Small Talk
충전기 리뷰 - MAHA LCDs
변기환
2011. 2. 11. 10:30
어쩌다 한 두 번씩 사용하는 제품들도 리모콘 없이는 사용할 수 없으니 거실에 굴러다니는 리모콘이 한 아름이다. 그러다 보니 건전지 사용량도 만만치 않다. 여기에 무선 마우스 2개, 키보드 2개, 현관 키 8개 비데 4개, 디지털카메라 8개 등등... 건전지 없이는 값비싼 가전제품을 사용도 못하는 그런 세상에 되어 버렸다.
리모콘이 필요한 가전제품은 TV, 에어컨, DVD, 세톱박스 등이다. 이것들이 한꺼번에 거실에 굴러다니면 보기도 싫을 뿐더러 이것저것 찾는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이렇때에는 여러개의 가전제품을 하나의 리모콘으로 제어가 가능한 통합 리모콘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된다. 리모콘 개수도 줄어들게 되고 건전지 사용량도 줄게 된다. 필자는 거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가전제품을 하나의 리모콘으로 제어한다.
깜냥 충전기는 충전 상태나 충전지 상태를 알려주는 표시가 하나밖에 없는 없기 때문에 충전 완료 표시등이 켜져도 동시에 충전되는 어느 충전지가 충전이 완료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불량 충전지를 찾기가 어렵지만, MAHA LCDs 충전기는 충전되는 건전지 하나하나 충전시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충전시간이 유난히 짧거나 충전 표시가 머물러 있는 경우 LCD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불량 충전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불량 충전지 검출 능력도 깜냥 충전기 보다는 우수한 것 같다.
리모콘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리모콘에 사용되는 건전지는 수거되지 않고 그냥 버려졌을 때 심각한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일회용 건전지에는 망간·아연·철·니켈 등을 포함하고 있어 그대로 매립하게 되면 토양과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다. 또한 소각 시 망간과 아연 등을 함유한 배기가스로 인하여 대기가 심각하게 오염되기도 한다.
인간은 절대 포유류가 아니다. 포유류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이 머문 곳을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파괴를 한다. 흔히 자연의 힘은 위대하고 지진이나, 대풍, 대설, 폭우 같은 자연의 거친 힘에 인간의 나약함 비유하지만, 이 지구에서 인간만큼 파괴적이고 위험한 동물은 없다.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이 있어 어느 정도 오염되고 파괴되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정화되거나 복구가 된다. 그러나 70억 인간에 의한 파괴와 오염 정도는 이미 자연의 치유능력을 넘어서 지구의 운명을 걱정해야 할 수준이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년에 사용되는 건전지는 약 30만 톤으로 전지 1개 무게를 40그램으로 가정하면 1년에 약 75억 개의 전지가 쓰이고 있는 셈이다. 이 중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1만 5,000톤, 약 10억 개의 전지가 판매되거나 사용되고 있다.
오천 만 국민이 1년에 2개 씩 일회용 건전지 사용량을 줄여도 년간 1억 개의 일회용 건전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더 나가 일회용 건전지를 모두 충전하여 재사용하는 충전지로 모두 바꾼다면 건전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리모콘이 필요한 가전제품은 TV, 에어컨, DVD, 세톱박스 등이다. 이것들이 한꺼번에 거실에 굴러다니면 보기도 싫을 뿐더러 이것저것 찾는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이렇때에는 여러개의 가전제품을 하나의 리모콘으로 제어가 가능한 통합 리모콘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된다. 리모콘 개수도 줄어들게 되고 건전지 사용량도 줄게 된다. 필자는 거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가전제품을 하나의 리모콘으로 제어한다.
깜냥 충전기는 충전 상태나 충전지 상태를 알려주는 표시가 하나밖에 없는 없기 때문에 충전 완료 표시등이 켜져도 동시에 충전되는 어느 충전지가 충전이 완료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불량 충전지를 찾기가 어렵지만, MAHA LCDs 충전기는 충전되는 건전지 하나하나 충전시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충전시간이 유난히 짧거나 충전 표시가 머물러 있는 경우 LCD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불량 충전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불량 충전지 검출 능력도 깜냥 충전기 보다는 우수한 것 같다.
리모콘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리모콘에 사용되는 건전지는 수거되지 않고 그냥 버려졌을 때 심각한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일회용 건전지에는 망간·아연·철·니켈 등을 포함하고 있어 그대로 매립하게 되면 토양과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다. 또한 소각 시 망간과 아연 등을 함유한 배기가스로 인하여 대기가 심각하게 오염되기도 한다.
인간은 절대 포유류가 아니다. 포유류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이 머문 곳을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파괴를 한다. 흔히 자연의 힘은 위대하고 지진이나, 대풍, 대설, 폭우 같은 자연의 거친 힘에 인간의 나약함 비유하지만, 이 지구에서 인간만큼 파괴적이고 위험한 동물은 없다.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이 있어 어느 정도 오염되고 파괴되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정화되거나 복구가 된다. 그러나 70억 인간에 의한 파괴와 오염 정도는 이미 자연의 치유능력을 넘어서 지구의 운명을 걱정해야 할 수준이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년에 사용되는 건전지는 약 30만 톤으로 전지 1개 무게를 40그램으로 가정하면 1년에 약 75억 개의 전지가 쓰이고 있는 셈이다. 이 중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1만 5,000톤, 약 10억 개의 전지가 판매되거나 사용되고 있다.
오천 만 국민이 1년에 2개 씩 일회용 건전지 사용량을 줄여도 년간 1억 개의 일회용 건전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더 나가 일회용 건전지를 모두 충전하여 재사용하는 충전지로 모두 바꾼다면 건전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