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뒤 쌀 1kg을 백세하고 불린 다음 물기를 뺀 후 고두밥을 짓는다. 40분 정도 찌다가 불을 끄고 20분 뜸을 들인다.
고두밥을 식히고,
누룩 200g에 물 500mL를 붓고 가라앉힌 다음 불순물은 걷어내고 윗물은 버린다. 고두밥과 누룩, 물 2L를 섞고, 이를 다시 주모(밑술)와 섞는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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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게으론 사람은 엄두도 못낼 작업입니다. 최종 맛이 어떻지 궁금합니다.
답글
원액은 독하고 텁텁하고 쓰고 누룩내가 확납니다.
누룩이 밑술에 300g 덧술에 200g 해서 총 500g 이 들어가는데 너무 많은양이 아닐까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