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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목이2

백두대간 - 고치령 -> 마구령 - 늦은목이 -> 생달 등산 등산경로 : 고치령 -> 마구령 - 늦은목이 -> 생달 등산시간 : 5시간 40분 지도거리 : 16Km 실제거리 : 18Km 10:20 고치령출발 - 1:23 마구령 - 3:35 갈곶산 - 3:41 늦은목이 - 3:57 생달 처음 계획은 생달에 차를 두고 출발하여 마구령을 지나 고치령까지 산행 후 집사람을 호출하여 집사람차로 생달에 두고온 차를 회수하는것이였으나, 집사람이 고치령 가는 길을 모른다기에 출발지를 생달로 잡았다. 생달은 지난주에도 와 보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올 수 있다고 한다. 고치령은 강원도 단양군 영춘면과 경북 영주시 단산면을 잇는 매우 험준한 고개길로 해발이 760m이며 단산면 좌석리에서 영춘면 의풍리까지 그 거리가 20Km가 넘는 깊은 고갯마루다. 또한 고치령은 대간 길인 소백산 국망.. 2010. 6. 6.
백두대간 - 생달 -> 늦은목이 -> 도래기재 등산 등산경로 : 생달 -> 늦은목이 -> 선달산 -> 박달령 > 옥돌봉 -> 도래기재 등산시간 : 5시간 25분 지도거리 : 13.8Km 실제거리 : 17.2Km 10:06 등산시작 - 11:17 선달산 도착 - 1:13 박달령 도착 - 2:27 옥돌봉 도착 - 3:31 도래기재 도착 등산 코스를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지난번 처럼 차를 가지러 왔던 길을 되돌아가지 않기위해 집사람에게 도착지인 도래기재에 마중을 나오라 했다. 등산코스가 길지 않아 생각 같아서는 마구령에서 출발을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한꺼번에 다 가버리고나면 나중에 갈곳이 없어질 것 같아 다음을 위해 아껴두기로 했다. 생달은 물야 오전 약수터 입구에서 좌측으로 진입을 해야 한다. 큼직막한 이정표가 서 있으므로 찾기에는 무리가 없다. 다만 등산로 ..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