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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1)
달래 전과 달래 비빔밥

몇 주 전 어머니께서 캐주신 야생 달래... 언제 해 먹나 도끼눈을 뜨고 봐도 바쁜 여편네께서 당최 해 먹을 생각을 안 한다. 그냥 뒀다가는 음식물 쓰레기가 될 게 뻔하니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답답한 내가 처리해야겠다. 실한 놈은 달래 전을 부치고... 부실한 놈은 달래 비빔밥으로... 달래란 놈이 무침을 하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먹는 것 외에는 별로 해 먹을 게 없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다진 마늘에 매실청, 간장, 멸치 액젓, 식초, 고춧가루 조금씩 넣고 신나게 비벼주면 끄읏~~ 봄엔 이런 거 좀 먹어 줘야 생기가 돈다. 내 마음대로 부친 달래전... 오늘 뭐가 바빠 막걸리 사는 걸 잊었는지... 어머니께서 해 주신 민들레 무침... 시골집 마당에 심어 놓은 잔디를 점령 뽑아도 뽑아도 지겹게 ..

Cooking 2015. 4. 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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