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성봉3

단양 - 수리봉, 석화봉 한등산경로 : 윗점마을 -> 수리봉 -> 신선봉 -> 석화봉 -> 윗점마을 등산시간 : 6시간 (휴식, 점심시간 포함) 수리봉은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에 있으며, 윗점마을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수리봉과 가까운 곳에 있는 황정산과 황장산, 도락산은 이전에 다녀왔기에 오늘은 수리봉을 오른 다음 석화봉까지 다녀오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도락산 등산 도락산의 겨울 황정산 등산 황장산 등산 산행 시작지점인 윗점마을에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넘었다.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서둘러 출발한다. 수리봉 정상은 거대한 바위 덩어리로 높이는 1,019m이다. 정상까지 평지는 없고 시작부터 끝까지 가파른 구간이 이어진다. 약 40여 분을 오르자 스랩지대라는 표시판이 보인다. Slab이란 등산 용어로서, 평평하고 매끄러운 넓은 .. 2011. 7. 17.
백두대간 - 춘양 참새골(진조동) - 곰넘이재 - 신성봉 - 부쇠봉 - 태백산(천재단) - 당골 등산경로 : 춘양 참새골(진조동) - 곰넘이재 - 신성봉 - 부쇠봉 - 태백산(천재단) - 당골 등산시간 : 8시간 20분 (휴식, 점심시간 포함) 등산거리 : 20Km 지난 7월 18일 도솔봉 산행 후 근 한 달 만에 다시 산을 찾았다. 마침 지인이 동행하기를 원해서 이번 산행은 그동안 같이 갈 일행이 없어서 남겨두었던 참새골->곰넘이재->태백산 구간으로 정했다. 춘양에 차를 두고 택시로 참새골로 이동한 후 참새골 입구에서 출발하여 태백산 천재단에서 당골(석탄박물관)로 하산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태백에서 춘양까지는 돌아오는 것은 시외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버스 시간을 조회하니 태백에서 오후 6시25분에 출발하는 차가 있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본 결과 부지런히 걸으면 충분히 탈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2010. 8. 13.
백두대간 - 춘양 도래기재 -> 구룡산 -> 신선봉 -> 도래기재 등산경로 : 춘양 도래기재 -> 구룡산 -> 신선봉 -> 도래기재 등산시간 : 7시간 20분 등산거리 : 20.8Km 도래기재에서 태백산까지 등산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걸을 수 있는데 까지만 등산을 하기로 했다. 춘양 도래기에 도착하니 10시, 출발이 너무 늦은 것 같다. 출발 지점 고도가 768m 구룡산 정상이 1,345m 그렇게 높이 오르는건 아니지만, 거리가 5.5Km나 된다. 자가용으로 혼자 다니는 등산은 늘 왔던 코스를 되돌아 가야한다는 게 부담이다. 그래서 돌아올 시간을 계산해서 등산을 해야한다. 오늘은 신선봉까지만 갔다가 돌아오기로 했다. 등반거리가 20Km 정도 되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 구룡산은 도래기재 정상에서 출발하며 영월쪽으로 섰을 때 오른쪽으로 가면 구룡산이며, 왼.. 201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