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MX1001 아이리버탭 -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는데 성능이 떨어지긴 하지만 노트북도 2대나 있고 외부에서 급히 메일을 주고 받거나 인터넷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아이폰이 있어 그동안 타블렛(TABLET)의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요즘 들어 사람들에게 뭘 설명해야 하는 경우 화면 크기가 코딱지만 한 아이폰을 내밀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무거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려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노트북으로 무선 AP가 없는 지역에서 인터넷을 하려면 아이폰의 테터링 기능을 켜고 아이폰의 AP에 접속하기까지 한번에 성공하기도 하지만 대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리고 사람 앞에 두고 노트북 부팅 되는거 바라보는 3~5분 정말 조바심 난다. 그래서 iPad나 갤럭시 탭을 하나 샀으면 했는데, LGU+에서 아이리버 탭을 거의 꽁짜로 준다는 소문을 듣고 직영점에 전화를 했더니.. 2011.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