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자전거를 구입했다. 메리다 TFS 900-D와 자이언트 XCT1를 염두에 두었지만, 가격대비 부품 사양이 좋은 첼로 XC50으로 결정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몇 만 원 싸지만, 나중에 A/S 문제라던가 간단한 수리와 정비 편리성을 생각해서 밀고 당기는 협상을 한 끝에 적정 선에서 결정했다.
대부분 수입차는 색상이 한두 가진데 첼로 제품은 여러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색상만 맞지 않았어도 인터넷으로 구매했을 텐데, 이 양반이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찍어둔 색상을 갖다 놨다. ㅠㅠ 그동안 타고 다니던 자이언트는 샵 주인이 자기가 탄다고 달라고 졸라서(???) 주고왔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손을 봐야 한다.
전에 타던 자전거 무게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한 30분 타본 결과 확실히 가볍고 힘이 덜 든다. 다시 예전 자전거를 타라면 못 타겠다. ㅠㅠ
샥은 리모트 레버로 잠글 수 있다. 샥 락 레버를 위로 올리면 샥이 잠기며, 풀 때는 리모트 레버 옆 버튼을 누르면 풀린다. 샥을 잠그는 레버는 보통 샥에 장착되어 있어 사용할 때마다 허리를 숙이고 조절해야 하므로 상황에 따라 위험하기도 한데 리모트 장치는 은근히 편하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몇 만 원 싸지만, 나중에 A/S 문제라던가 간단한 수리와 정비 편리성을 생각해서 밀고 당기는 협상을 한 끝에 적정 선에서 결정했다.
대부분 수입차는 색상이 한두 가진데 첼로 제품은 여러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색상만 맞지 않았어도 인터넷으로 구매했을 텐데, 이 양반이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찍어둔 색상을 갖다 놨다. ㅠㅠ 그동안 타고 다니던 자이언트는 샵 주인이 자기가 탄다고 달라고 졸라서(???) 주고왔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손을 봐야 한다.
전에 타던 자전거 무게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한 30분 타본 결과 확실히 가볍고 힘이 덜 든다. 다시 예전 자전거를 타라면 못 타겠다. ㅠㅠ
샥은 리모트 레버로 잠글 수 있다. 샥 락 레버를 위로 올리면 샥이 잠기며, 풀 때는 리모트 레버 옆 버튼을 누르면 풀린다. 샥을 잠그는 레버는 보통 샥에 장착되어 있어 사용할 때마다 허리를 숙이고 조절해야 하므로 상황에 따라 위험하기도 한데 리모트 장치는 은근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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