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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복(伏)날 삼계탕 보다 비어치킨을

by 변기환 2010. 7. 19.
깨끗이 손질한 닭은 냄새를 없애기 위해 우유에 한 1~2십 분 재워둔다.

엉덩이 부분 지방은 잘라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우유가 골고루 묻도록 가끔 앞뒤로 뒤집는다.

다진 마늘과 후추, 소금을 뿌려 양념 한 후 약 한시간 정도를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숙성한다.

캔맥주를 반정도 남긴 다음 닭 엉덩이에 끼워 넣는다. 그리고 목 부분에 나 있는 구멍으로 통마늘 몇 쪽을 넣고 목을 비틀어 구멍을 막는다. 그림처럼 이쑤시개를 이용하면 좋다.

흘러내린 닭 기름이 타면서 연기가 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받침에는 물을 담는다. 굽는 내내 물이 증발하므로 틈틈이 확인하면서 보충해야 한다.

오븐을 200도로 예열 한 다음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여 준비한 닭을 넣는다.
굽는 틈틈이 받침대의 물을 보충해야 기름이 타면서 생기는 연기를 방지할 수 있다.

200도 온도에 약 한 시간 삼십 분 정도 굽는다. 이 시간은 권장 시간이 아니므로 표면의 상태를 봐가며 시간을 가감한다.

닭이 구워지는 동안 양파를 채를 썰어 팬에 볶는다. 이때 소금을 살짝 뿌린다.

넓은 접시에 볶은 양파를 깔고 완성된 비어치킨을 담아낸다. 양배추와 양파 그리고 당근을 채썰어 샐러드를 준비하고 오이 피클과 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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