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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파일전송 Filesender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몇몇 파일전송 사이트들은 한 번에 전송할 수 있는 용량이 제한되어 있거나 전송 속도가 많이 느리는등 사용상 제한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껏해야 한두 번 있을까 말까하는 파일전송을 위해서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ActiveX나 전송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되는 등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Filesender은 그러나 불편없이 심지어 회원가입도 필요없이 편리하게 웹브라우저에서 파일을 전송하거나 전송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Filesender의 장점은 파일을 업로드 하는 동안 상대편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즉 업로드를 완료 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1. 전송할 파일을 선택합니다. 회원가입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대용량 파.. 2009. 11. 18.
소백산 - 죽령 -> 도솔봉 도솔봉은 죽령에서 소백산 매표소 반대 방향에 있는 산입니다. 등산로 입구를 찾기가 어려운데요 죽령 정상에서 죽령 옛길로 내려가지 말고 바로 직진하면 됩니다. 소백산 다른 등산로처럼 나무계단이라든가 돌계단으로 되어 있지도 않고 곳곳에 가파른 돌더미를 밧줄을 타고 오르거나 내려가야 합니다. 등산코스가 많이 험하고 등산객이 거의 없기 때문에 등산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는 특히 주의해야 할 코스입니다. 총 등산시간은 약 5시간입니다. 죽령에서 도솔봉까지 약 2시간 30분, 내려오는데 약 2간 정도, 올라가면서 한번 쉬고 정상에서 점심 먹었으니 30분쯤은 더 걸린것 같습니다. 2009. 11. 15.
소백산 - 비로사(삼가매표소) -> 비로봉 삼가 매표소에서 출발하여 비로사를 거쳐 비로봉을 등반하였습니다. 정상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하산 때에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삼가 매표소에서 비로사까지 가는 길이 포장은 되었지만, 많이 가파르고 멀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삼가 매표소 야영장입니다. 소백산 국립공원에 있는 유일한 야영장입니다. 제가 다른 야영장을 보지못해서... 밤엔 많이 쌀쌀 할 텐데 많은 사람들이 야영 하고 있었습니다. 삼가 매표소에서 비로사가는 길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가파르고 거리도 꽤 멀어서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비로사입니다. 삼가매표소에서 비로봉 가는 등산로가 제일 힘든 코스 같네요. 희방사에서 연화봉 코스는 처음에는 가파르지만, 정상부근부터는 평지가 많아서 덜 힘들고, 초암사에서 국망봉 코스는 정상부.. 2009. 11. 7.
자주 사용되는 PHP함수들 PHP 에는 수많은 함수들이 존재한다. PHP가 웹프로그래밍 언어로서 가장 인기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풍부한 함수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머에게 함수가 풍족하다는 것은 목수가 연장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목수에게 적재적소에 맞는 다양한 연장이 있어야 좋은 집을 짓듯이 프로그래머에게는 다양한 함수가 제공 되어야 멋진 홈페이지를 구축 할 수 있다. PHP는 문자열 함수부터 다양한 변수와 연산자,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XML 함수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함수를 제공한다. 함수명 함수설명 echo 문자열을 출력한다. print 문자열을 출력한다. htmlspecialchars 줄을 바꾸지 않고 HTML 코드를 문자열 그대로 출력한다. nl2br 개행 문자 앞에 태그를 삽입하여 줄.. 2009. 11. 6.
태백산 작년 설 연휴에 동생들과 함께 등반한 태백산입니다. 전날 눈이 많이 와서 오랜만에 눈길을 걸었습니다. 태백산은 5번 정도 등반한 것 같은데 늘 사람들이 많아 어떨 땐 떠밀리듯 걸었어야 했는데, 연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날씨도 적당히 추워 등반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2009. 11. 1.
2008년 겨울 청량산 아침까지 눈이 그치지 않아 망설이다가 느즈막이 출발을 했습니다. 가는 도중에도 눈이 계속 내리고 도로가 얼어붙어 매우 미끄러웠습니다. 눈 때문인지 등산객이 같이 간 일행뿐이어서 난생처음 발자국 하나 없는 눈을 헤치며 등산을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등산을 마치고 같이 간 일행이 미리 예약한 식당에서 보쌈과 경상도식 데친 문어, 그리고 과메기는 안주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등반 도중 바람이 심하게 불고 갑자기 추워져서 돌아갈길이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산 아래는 많이 푸근하여 도로에 눈도 이미 다 녹아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2009. 11. 1.
소백산 - 초암사 -> 국망봉 초암사에서 출발하여 국망봉으로 오르는 코스입니다. 산행 시간은 보통 오르는데 2시간 정도 내려오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날 새벽에 비가 와서 아침까지 잔뜩 흐려 있기에 집에서 쉴려고 했는데 12시쯤 갑자기 햇살이 비추길래 집사람을 졸라 급히 짐을 꾸려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급히 예정에도 없는 산행이 화근이었습니다. 초암사에서 출발한 시간이 오후 1시가 넘었고 가는 도중 점심을 먹기위해 30분정도 지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사람과 같이 가서는 시간이 많이 걸려 정상에 오르지 못할것 같은 생각에 혼자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안개인지 구름인지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자욱하고, 산을 오르기는 이미 늦은 시간이라 등산객이 하나도 없더군요. 혼자 정상을 오른 후 급.. 2009. 11. 1.
소백산 - 죽령매표소 -> 연화봉 - 1 2009. 11. 1.
소백산 - 죽령매표소 -> 연화봉 - 2 2009. 11. 1.
2008년 늦가을 청옥산 - 1 2009. 11. 1.
2008년 늦가을 청옥산 - 2 2009. 11. 1.
2008년 늦가을 청옥산 - 3 200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