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1 새 자전거 구입 - 첼로 XC50 새 자전거를 구입했다. 메리다 TFS 900-D와 자이언트 XCT1를 염두에 두었지만, 가격대비 부품 사양이 좋은 첼로 XC50으로 결정했다. 가끔 자전거 수리하러 다니는 자전거 판매점 사장과 새로 구입할 자전거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첼로 XC50이 가격에 비해서 사용 된 부품이 좋더라 새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면 가능한 XC50을 사야겠다"라고 했더니만, 이 양반이 덜컥 XC50을 샵에 들여다 놓았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몇 만 원 싸지만, 나중에 A/S 문제라던가 간단한 수리와 정비 편리성을 생각해서 밀고 당기는 협상을 한 끝에 적정 선에서 결정했다. 대부분 수입차는 색상이 한두 가진데 첼로 제품은 여러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색상만 맞지 않았어도 인터넷으로 구매했을 텐.. 2011. 10. 10. 이전 1 다음